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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글쓰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300만 원 벌기 vs 3억 벌기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by 스피커 안병조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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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당신은 왜 이렇게 중요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지 않고 타인한테 던지고 있는가?

그것도 처음 본 나한테 말이다.

오늘 무슨 색깔 팬티를 입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가?

질문을 듣자마자 "이 사람이 미쳤나?"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변태 같은 질문인 것도 있지만 

내가 오늘 무슨 팬티를 입을지는 당연히 본인이 정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 아닌가?

이런 질문 자체를 우리는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수치스러움을 느껴야 할 질문은 

"제가 뭘 해야 할까요?"를 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왜냐고? 당신이 뭘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져 보자.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명확한 목표가 있는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품고 있는가?"
"3년 이상 그 일을 하고 있다면 3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성장했는가?"

 

이 질문을 100명에게 한다면, 97명은 "성장은 모르겠고, 안정적인 삶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할 것이다.

안정적인 삶? 그냥 듣기에는 소소해 보이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과연 그게 쉬운 일일까?

쉬운 일도 아니지만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말은 미안하지만 다 거짓말이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100억을 주는 곳 VS 평범하게 100만 원을 주는 곳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
진심 평범하게 100만 원을 선택할 수 있는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게 완벽한 사람으로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평범하게 살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야 한다.

그래야 비범함과 평범함 중에 평범함을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건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 자신은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는 다짐, 자신은 세상 변화에 따라가지 못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으니 그냥 정신승리로 마음 편하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자신을 세뇌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내가 그랬다. 

"나는 돈에 관심이 없을 뿐 그냥 이렇게 사는 게 좋아!"

그래서 내가 가난했던 것이다. 

이제 생각을 바꿨다.

 

"절대 평범하게 살지 않을 거야!"
"나답게 성공해서 세상을 제대로 누리고 제대로 나누며 살 거야!"

 

진정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이제 막연하게 부자들은 나쁜 사람이라며 욕하는 짓은 그만하자.

그리고 그들은 나와 다른 존재라고 단정 짓지 말자. 

나와 전혀 관계없는 존재라고 인식하면서 한편으로는 사실 부러워하고 있는 거 아닌가?

더 이상 자격지심은 No!

 

 

매달 안정적으로 300만 원을 버는 일과 매달 3억을 버는 일 중에 어떤 일이 더 쉬울까?

내 생각에는 둘 다 쉽지 않다. 

둘 다 쉽지 않은 일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

아직도 300만 원을 선택할 것인가?

그럼 일단 300만 원을 벌기 위해 명확한 목표와 그 목표에 도달할 계획은 있는가?

계획이 없다면 매달 300만 원을 버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아니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자영업 10개 중 9개는 망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300만 원 벌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한다.

그런데 둘 다 어렵다면 300만 원 벌 계획 짜는 시간에 대신 3억을 벌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쉽지 않겠지만 누군가는 3억을 벌고 있는 걸 봤을 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찾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단계별 행동이 필요하다.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행동한다면 반드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97명의 사람은 이 당연한 행동을 하지 않기에 여전히 꿈만 꾸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100권 읽겠지?'라는 막연한 목표가 있었을 때는 일 년에 20권도 읽지 못했었다.

그런데 '3년 동안 1,000권 읽어보자'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기자 오늘 당장해야 할 구체적인 일이 눈에 보였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뭘까? 

책 1권 읽는 것이다.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책 1권을 읽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독서를 하고 싶다면 시간을 먼저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나'는 내 삶에 당장 필요하지 않는 것들을 포기했다.

그것들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던 영화 보기, 쇼핑하기, 카페 가기 등이었다. 

그것들을 과감히 포기하고 독서를 한 결과 3년 동안 948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3일 만에 책 한 권 쓰는 게 가능할까? 

당신이 만약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100% 현실이 되어서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믿음대로 실천조차 하지 않기에 당연히 실패라는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난 3일 만에 책 한 권을 쓴 적이 있고, 그 책이 출판계약이 되어서 세상에 나오기까지 했다.

그러니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서 누군가 도와주기만을 바라고 있지 않은가?

신이 당신을 찾아온다고 해도 도대체 뭘 도와줘야 할까?

명확한 철학(목표)을 갖고 있어야지만 당신을 가로막는 역경을 딛고 성공할 수 있다. 

 

 

자신에게 질문을 먼저 던지자. 

"나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진정 믿고 있는가?"
"자신이 진행하고 싶은 일에 대해 스스로 설득할 수 있는 명확한 목표가 있는가?

 믿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더욱 강력한 힘이 생긴다. 

자기 자신도 설득 못하는데 누구에게 자신의 가치를 팔 수 있겠는가?

그러니 먼저  자신을 믿자.

그리고 자신을 믿을 수 있는 강한 믿음을 갖자.

이게 된다면 극복하기 힘든 역경이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에너지 쏟는 짓은 그만하자.

 

자기의 목표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지런하게 사는 건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되면 평생 중요하지 않은 일만 하다가 지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평생 자신의 목표와 자신의 가치를 생각할 시간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부탁한다. 

우선, 명확한 목표를 하나를 정하자.

앞으로 글을 더 읽기 전에 그것을 먼저 적어보자. 

그것을 기억할 수 있게 여기저기 붙여 놓고, 지갑에도 넣고 다니면서 매 순간 그 생각만 할 수 있어야 한다.

더 이상 '성공하고 싶은데...'라는 막연한 걱정만 하지 말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정확하게 정리하자.

그다음 즉시 계획을 실천하면 된다.

당신의 미래는 오늘 했던 행동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뭐가 가장 중요하겠는가!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적어보자.

 

나의 명확한 목표는?



 

작가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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