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살아 남는 좀비식당?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8번째 책 수정 작업 시작!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는 안작가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식당 사장님, 예비 식당사장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불황시대에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책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하지만 식당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사장님들께 제 책이 도달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하며 마무리 작업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제안 출판사에서 감사하게 1차 교정을 봐주셨네요. 제가 다시 읽어 보고 전체적으로 수정할 부분 수정 및 출판사가 수정 요청한 부분 열심히 수정해야 될 거 같네요. 제가 투고를 했던 시점에 편집자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며 ‘골목식당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던 순간 제 원고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인생은 정말 타이밍이 중요한 거 같아요!

원고 수정작업 및 저자 약력, 타이틀을 4월 30일까지 보내줘야 되네요! 일주일 동안 열심히 작업 해야겠네요. 책 제목은 뭘로 하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불황 속에도 살아 남는 좀비 식당?>, <코로나시대를 위한 ...?> 계속 고민해봐야 될 거 같네요!

안병조 작가의 8번째 책! <뻔한 식당말고 펀한 식당>으로 투고했던 글이 어떤 제목을 달고 어떤식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될 지 넘넘 궁금하네요! 힘든 시기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식당사장님들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코로나시대에 맞는 전략을 겸비하고 식당을 운영하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