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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3

#18 디지털 노마드가 불가능한 직종이 있을까?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18 디지털 노마드가 불가능한 직종이 있을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 노마드로 전환이 불가능한 직종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식당은 어려울 것 같지만 대신 가격과 영업시간, 영업일수를 조절만 잘해도 디지털 노마드족의 삶을 어느 정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24시간 장사를 해서 돈만 벌려는 생각만 버릴 수 있다면 임팩트 있게 짧게 일하고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면 되지 않을까? 요리의 자신만 있다면 일주일에 4일만 장사하고 나머지 3일은 여행을 가든, 취미활동을 하든, 휴식을 취하든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면 될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이 글에 반박을 하고 싶거나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2020. 7. 23.
#14 생각이 곧 돈이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14 생각이 곧 돈이다 최근에 식당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잘 되는 식당이 1% 밖에 되지 않으니 99% 식당을 보며 든 생각이다.) 특색이 없다. 다양성이 없다. 가격경쟁만 한다. 비슷비슷하다. 점점 프랜차이즈만 생기고 있다... 그리고 계속 생각을 멈추지 않다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다. "코로나19 불경기에도 살아남은 식당들의 특징은 뭘까?" "과연 그 식당들은 코로나19가 위기일까? 오히려 기회일까?" 그런데 99% 식당과 다르게 코로나19에도 사회적 거리를 실패한 맛집들은 가격이 저렴할까? 메뉴가 많을까?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메뉴일까?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자리가 불편해도, 위치가 불편해도, 사람들과 붙어서 밥을 먹어야 되지만 그래도 사.. 2020. 7. 19.
#3 평등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3 평등이란 무엇인가? 평등이란 무엇일까?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씩 지급이 되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관계없이 모두 100만 원씩을 받았었다. 과연 모두가 100만 원을 받는 것이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사진을 보고 난 후 평등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평등은 평등이 아니라 형평에 더 가까웠었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평등을 외쳤지만 실상은 "내가 뒤쳐져 있으니 네 것을 나에게 나눠줘야 평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여러 가지 혜택과 정책의 현실은 가진 자들은 더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없는 자들은 그저 없이 살아가는데 익숙해졌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평..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