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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등이란 무엇인가?

by 스피커 안병조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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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3 평등이란 무엇인가?


 

평등이란 무엇일까?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씩 지급이 되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관계없이 모두 100만 원씩을 받았었다. 과연 모두가 100만 원을 받는 것이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사진을 보고 난 후 평등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평등은 평등이 아니라 형평에 더 가까웠었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평등을 외쳤지만 실상은 "내가 뒤쳐져 있으니 네 것을 나에게 나눠줘야 평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여러 가지 혜택과 정책의 현실은 가진 자들은 더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없는 자들은 그저 없이 살아가는데 익숙해졌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평등해질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틀이 깨지면 된다고 생각을 한다. 대학을 나오고 스펙을 쌓아야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고 그래야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편견에서 나와야 된다. ~정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틀이 계속 존재하는 이상 경쟁은 끝이 없을 것이고 늘 경쟁에 이긴 자만이 모든 것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 때문에 마지막 사진처럼 진정 평등하고 싶다면 틀 없이 세상을 보고 서로 자신의 색깔의 맞게 길을 걸어간다면 모두에게 주어지는 100만 원이 그나마 평등에 가까워지게 되지 않을까?

 

 

앞에 벽을 없애던가 가난하거나 배우지 못한 사람은 당연히 누구 밑에서 일해야 된다는 사회적 관습이 사라진다면 서민 갑부들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좁은 기회가 주어지는 SKY 대학이나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겠지? 진짜 대기업에 가고 싶은 사람, SKY 대학에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대기업은 더 잘 돌아가고 서울대는 학문으로 멋지게 꽃 피우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그런데... 그렇게 된다면...

진짜 서울대가 꿈인 사람, 대기업이 꿈인 사람이 있을까?(난 서울대를 꿈꾸는 사람이 서울대 입학하는 확률도 안 될 것 같다.) 경쟁과 틀을 깨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을 때 그때 세상과 자신을 보며 자유롭게 꿈을 꿀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난 이런 사회가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도 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꾼다.

당신은 어떤 삶을 꿈꾸는가? 꿈을 꾼다는 사실 조차 잃고 살고 있는 것 아닌가?

꿈은 사치고 돈많은 사람들만 꿀 수 있는 것일까?

절대 아니다. 돈이 많고, 머리가 뛰어 나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꿈을 이루기 조금 편했을 수도 있지만 꿈을 이뤘던 사람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했던 사람이다.

내글을 읽고 당신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꾼다면 댓글을 남겨주길 바란다!
그럼 멋진 전자책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줄 테니!
읽고 꼭 자유롭고 행복한 영혼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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