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전자책 독자와의 만남?!

제가 쓴 대부분의 책을 읽고 심지어 제가 쓴 전자책을 읽어준 독자분께서 저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며 저희 동네로 오셨네요!

오늘 본 독자는 중국에 있는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였습니다. 제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계속 대학을 다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대학에서 경영과 중국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대학을 다니지 말라고 말하던 사람이지만 이 학생에게는 대학을 계속 다녀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 이유는
1. 지구에 1/3은 중국어를 쓴다.
2. 사업을 하기 위해 중국문화 및 인적네트워크가 중요하다.
3.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라면 대학은 필요없지만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상품을 접하다보면 새로운 무역상품을 찾을 수 있다.

제가 책을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작가가 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저는 300권 정도 책을 읽었을 때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지만 괜히 3년 1,000권 읽겠다는 목표를 이뤄야 된다는 생각에 끝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학생한테는 20대 때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는 것 이상으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줬습니다.

학생은 제가 하는 이야기가 100% 공감이 된다며 복잡했던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컨설팅 받을 것을 제안했는데 학생은 너무 좋다며 제안을 받아 들였죠!

다음 만남 전까지 숙제를 내줬습니다.
제가 내주는 숙제의 특징은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숙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정리해보기 &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정리하기
그리고 두 개의 교집합 찾기.
그리고 필요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 파악해서 그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시간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하나의 일을 찾아서 일단 그 일에 집중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물꼬트기 작업이죠!

저의 컨설팅은 틀이 없습니다.
상담을 받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고 그 사람에게만 해줄 수 있는 조언을 해줍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인사이팅을 해줬는데 그 이야기들도 생전 처음해본 이야기였고 그런 생각이 제 머릿속에 있는 줄 저도 몰랐습니다.

저는 통찰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강연을 하든, 글을 쓰든, 사람을 만나든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통찰력을 저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일들을 했지만 지금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고 그 중에 첫 번째로 전자책을 두 번째는 전자책을 활용해서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자신의 인생을 위한 컨설팅을 받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비댓 남겨주세요!!
꿈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비용을 받고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길 꿈꾸며!!!
자신이 하는 일! 지금 당장 디지털노마드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