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꾼다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디지털 노마드를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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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의문을 던질 수 있어야 된다.

 

9시 출근, 5시 퇴근 어느 순간 우리는 이 패턴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패턴에 들어가지 않으면 실패자가 된 듯 다들 불안감을 느끼고 최대한 빨리 취업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세상은 불안해 하는 청년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언제 취업할 것인지 물어본다. 그런데 사람이 돈을 벌고 살아가는데 이 방법밖에 없을까? 이 방법이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일까? 이게 아니라면 이 방법이 최고로 안전한 방법일까?

저 방법은 20세기 때는 절대 다수가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제는 21세기 4차산업혁명시대다. 그럼 21세기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고 그에 맞는 돈 버는 시스템을 확립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생각을 하고 시작하면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한다.

노마드는 유목민을 말한다. 유목민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노트북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진짜 직장에서만 일을 해야 할까? 진짜 9시에 출근해서 5시까지 일을 해야 그날의 업무를 다 완성할 수 있을까? 출퇴근 때 버려지는 시간과 지옥철과 도로 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오히려 출근하자마자 진 빠진 상태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인 것 아닐까?

다시 물어 보고 싶다. 왜 일은 직장에서만 해야 될까? 카페에서 하면 안 될까? 휴양지에서 여행을 하면서 일을 하면 안 될까?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그렇지만 틀없이 생각해보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만약 직장 출근이 10시로 바뀐다면 초등학생들 등교시간도 9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사회 모든 시스템이 회사에 세팅되어 있다. 좋은 대학가서 좋은 곳에 취업을 하는 시스템...

틀에 박혀 있으면 낮 10시에 낮잠을 자거나 오후 2시에 카페에 앉아 있으면 '저 사람은 일도 안 하고 뭐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은 당신과 나보다 더 돈을 잘 버는 사람일 수도 있다.

금수저이거나 아니면 디지털 노마드이거나...

부러워만 하지 말고 당신도 당신답게,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무조건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한다.

이제부터 당신을 디지털 노마드 세상으로 인도하려고 한다. 동의하는 사람만 계속 내 글들을 읽어주길 바란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치관과 맞는 글, 동영상, 취미 활동을 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할 필요 없이 각자 자신의 색깔과 맞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후회없기 살아가는 게 난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하지 않다면 디지털 노마드도 필요 없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라면 다른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디지털 노마드에 접목시키는 것이지 그냥 돈 =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버리면 돈을 많이 벌어도 난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난 당신이 늘 행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