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당신의 에너지 논쟁하는데 쓰지 마라!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7 당신의 에너지 논쟁하는데 쓰지 마라!

---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굳이 설득시킬 필요 있을까?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없을까? 먼저 손을 내밀기 전까지 당신의 아까운 에너지를 논쟁하는데 쓰지 마라!

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엄청 노력을 했었다. 수많은 강연을 통해, 독서코칭을 통해, 멘토링을 통해 그리고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길로 인도해주려고 했지만 신기하게도 나의 이야기에 동의하는 사람은 3%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 97%를 바꾸려고 했지만 그건 헛수고였다.

 

 

 

내 책을 한 권이라도 읽어 본 적이 있다면 위에 글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안병조 강사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래요.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갈 수 있나요? 그랬다면 누구나 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죠. 그게 안 되니 다들 그렇게 사는 거죠. 그건 돈많은 사람들이나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내가 무슨"

아무리 가능하다고 말해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들 읽기만 하는 바보로 살아갈 뿐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은 3%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3%가 100명이라면 100명 중에 50명만 성공해도 엄청난 확률이지 않을까? 그래서 난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반면에 나머지 97%는 기존 방식을 선택했는데 그중에 성공한 사람은 몇 % 나 될까?

 

 

 

여전히 사람들은 정해진 길이 편하다며 그 길만 선택하고 있다.(코로나19로 세상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과거로 돌아가려고만 하는 느낌?!)

그래서 난 더 이상 논쟁하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내 삶과 동의하는 사람들에게만 전적으로 에너지를 쓸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일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해야 될 수도 있다.(감을 잡지 못한다면 그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무조건 좋아하는 걸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 쉽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쉽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

​

그런데 우리가 대학과 취업을 위해서는 죽어라 준비하면서 정작 목표였던 대학에 진학해서는 죽어라 공부하지 않고 죽어라 고생해서 어렵게 취업을 했으면서 취업 후에는 성과를 내기 위해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을 세대를 경제가 어려운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주어진 일만 하고 기존 방식대로 일을 하는데 혁신이 나올 수 있을까? 능률이 올라갈 수 있을까? 이 글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도 내 글에 반박하는 데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그 에네지를 자신이 주장한 그 길에 투자하길 바란다!

꾸준히 그 길에 투자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꿈속에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게 찐 행복 아닐까? 이제 제발 대한민국이 논쟁을 그만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당신도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난 그렇게 믿고 그렇게 당신을 응원한다!